산행&트레킹&라이딩

2023.09.02.(토) 음성군 수레의산 ~2

네남매아빠~ 2023. 9. 2. 14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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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 겨울철 산행 후 두 번째 산행이다.
9월을 맞아 산에서 여름이 지나감을 느낀다. 산바람이 시원하다.
여전히 날벌레는 많지만 벌레들도 여름이 지나가서일까 기운들이 없는거 같다.
산 정상 정자에서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하행길에 시원한 계곡을 만나 잠시 쉬며 세수도 하면서 흘린 땀을 닥아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