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행&트레킹&라이딩
2024.01.07.(일) 성거산 산행
네남매아빠~
2024. 1. 7. 15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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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부동산 전세계약 건으로 등산을 못 하고 오늘에야 고향 성거산을 찾았다.
평소처럼 저수지 주변에 주차를 하고 지난 번 등산코스를 제대로 못 찾았던 동화펜션 방향으로 재도전해서 올라갔다.
그래도 겨울이라 나뭇잎이 없어 지난번 가을보다는 길을 찾기가 수월해서 등산코스를 제대로 찾아 올라갔다.
산 중턱에 있는 정자에 앉아 오뎅국을 끓여먹으며 끼니를 해결했고 뜨뜻한 오뎅국물로 추운 몸을 녹였다.
날이 추워 평소처럼 오래 있지는 못 하고 점심을 먹고 짐을 정리해서 임도와 계곡길을 따라 하산했다.








